정치
김한길 "제3세력론 새누리당 도와"
입력 2012-09-07 10:28 
민주통합당 김한길 최고위원은 정운찬 전 총리의 제3세력론 발상은 새누리당을 돕는 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정운찬 전 총리가 말한 제3세력 신당론은 안철수 원장에게 정치적 상처를 줄 수 있고 새누리당을 돕는 발상"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최고위원은 "안 원장에게 대선 불출마를 강요하는 새누리당은 구태정치의 표본"이라며 "이런 식의 협박은 안 원장의 진가를 확인시켜 줄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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