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종묘공원과 탑골공원 주변, '어르신 거리' 변신
입력 2012-09-07 07:12 
서울 종묘공원과 탑골공원 주변이 '어르신 거리'로 변신합니다.
서울시는 노인이 많이 모이는 종묘공원과 탑골공원 주변을, 연간 900만 명이 방문하는 일본 도쿄의 '스가모 거리'처럼 조성할 계획입니다.
스가모 거리는 노인용 상품을 파는 점포가 약 200개 모여 있는 곳입니다.
현재 종묘와 탑골공원 주변에는 무료급식센터와 노인용품 상점 등을 찾아 모이는 노인이 하루 최대 3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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