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알프스에서 영국인들로 추정되는 일가족 등 4명이 무장강도의 총격을 받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오후 프랑스 동남부 안시 호수 인근 마을 숲길에서 남자 시신 2구와 여자 시신 2주가 차량 내부와 바깥에서 한꺼번에 발견됐습니다.
특히 변을 당한 일가족의 막내딸로 보이는 네 살배기 여아가 사건 발생 8시간 만에 차량 안에서 발견돼 경찰의 부실 수습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오후 프랑스 동남부 안시 호수 인근 마을 숲길에서 남자 시신 2구와 여자 시신 2주가 차량 내부와 바깥에서 한꺼번에 발견됐습니다.
특히 변을 당한 일가족의 막내딸로 보이는 네 살배기 여아가 사건 발생 8시간 만에 차량 안에서 발견돼 경찰의 부실 수습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