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시 단신] 부산 초등학교 80여 명 집단 설사 증세
입력 2012-09-06 18:23 
부산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설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북구보건소는 오늘(6일) 오전 화명동의 한 초등학교 학생 80여 명이 집단 설사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북구보건소 직원 등이 현장으로 파견돼 조사를 벌였습니다.
보건소는 증상을 보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변 검사를 하는 한편, 수거한 식자재와 음용수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역학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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