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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윤채영, 칩샷으로 핀에 붙이자!
입력 2012-09-06 16:55 

6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골든베이 골프장(파72ㆍ65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1라운드 그린 주변에서 칩샷을 하는 윤채영(25. 한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2억원에 우승상금 3억원이 걸린 특급 대회로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챔피언인 최나연(25.SK텔레콤), LPGA 투어 1승을 기록중인 유소연(22.한화), 박세리(35.KDB산은그룹) 등 거물급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여기에 맞서 KLPGA 투어 시즌 3승의 대세 김자영(21.넵스), 상금랭킹 2위 양수진(21.넵스), 메이저 퀸 이미림(22.하나금융그룹) 등 한국 골프를 호령한 우승자들이 총출동해 진검 승부를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태안)=박태성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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