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총상금 12억원에 우승상금 3억원이 걸린 특급 대회로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챔피언인 최나연(25.SK텔레콤), LPGA 투어 1승을 기록중인 유소연(22.한화), 박세리(35.KDB산은그룹) 등 거물급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여기에 맞서 KLPGA 투어 시즌 3승의 대세 김자영(21.넵스), 상금랭킹 2위 양수진(21.넵스), 메이저 퀸 이미림(22.하나금융그룹) 등 한국 골프를 호령한 우승자들이 총출동해 진검 승부를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태안)=박태성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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