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두 번째 해외 면세점을 엽니다.
신라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 입찰에 참여해 내년 1월부터 3년간 제3터미널 구역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창이공항 면세점 운영권을 따내며 처음 외국으로 진출한 신라면세점은 창이공항에서 2곳의 매장을 잇달아 열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에 운영권을 획득한 매장은 현재 세계 1위 기업인 DFS가 운영하던 곳으로, 이번 입찰에서 신라면세점으로 주인이 바뀌게 됐습니다.
신라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 입찰에 참여해 내년 1월부터 3년간 제3터미널 구역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창이공항 면세점 운영권을 따내며 처음 외국으로 진출한 신라면세점은 창이공항에서 2곳의 매장을 잇달아 열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에 운영권을 획득한 매장은 현재 세계 1위 기업인 DFS가 운영하던 곳으로, 이번 입찰에서 신라면세점으로 주인이 바뀌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