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일자리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매일경제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2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식이 오늘(6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아웃도어 업체 트렉스타를 포함해 천호식품, 알파켐 등 269개사가 취업하고 싶은 중소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들 업체들에는 산업기능요원을 우선 배정하고 특성화고생 등 취업희망자를 현장실습 후에 채용할 경우 중소기업청 지원을 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269개사의 평균 매출액은 249억 원, 직원 평균 연봉은 고졸 신입이 1,837만 원, 대졸 신입이 2,395만 원이었습니다.
'2012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지난 5월부터 전 업종을 대상으로 정량적 기준 외에 대외 이미지와 근무조건, 직원 만족도 등 실질적으로 구직자들에게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항목을 심사 기준으로 삼아 선정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아웃도어 업체 트렉스타를 포함해 천호식품, 알파켐 등 269개사가 취업하고 싶은 중소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들 업체들에는 산업기능요원을 우선 배정하고 특성화고생 등 취업희망자를 현장실습 후에 채용할 경우 중소기업청 지원을 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269개사의 평균 매출액은 249억 원, 직원 평균 연봉은 고졸 신입이 1,837만 원, 대졸 신입이 2,395만 원이었습니다.
'2012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지난 5월부터 전 업종을 대상으로 정량적 기준 외에 대외 이미지와 근무조건, 직원 만족도 등 실질적으로 구직자들에게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항목을 심사 기준으로 삼아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