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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선언 전현무 ‘비타민’ 하차 “당분간 김용만·정은아 투톱 체재”
입력 2012-09-06 11:16  | 수정 2012-09-06 11:31

전현무가 건강 프로그램 KBS 2TV ‘비타민에서 하차했다.
최근 프리선언을 한 전현무 아나운서는 5일 방영된 ‘비타민에서 작별인사를 전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2008년부터 함께한 비타민과 아쉬운 이별을 하고자 합니다. 만 5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거치며 비타민 덕분에 오늘의 전현무가 있음을 감사드립니다”며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그동안 찰떡궁합을 이뤘던 MC 김용만과 정은아 역시 못내 아쉬워하며 전현무 아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비타민은 당분간 김용만, 정은아 투톱 체재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행에 대한 탁월한 내공과 넓은 인맥으로 이벤트 기업 스타로그인의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용만이 전현무 아나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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