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환희 스크린 데뷔작 ‘스타’ 10월 11일 개봉
입력 2012-09-06 09:31  | 수정 2012-09-06 11:40

남성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가수 환희가 스크린에 데뷔하는 영화 ‘스타: 빛나는 사랑(제작 맑음영화사)이 10월11일 개봉한다.
아시아 최고 스타 가수 로미(환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삼각 로맨스와 우정, 음악에 대한 발견을 그린 작품이다.
환희가 군 입대 전 캐스팅 돼 영화배우로 데뷔하는 작품은 일본 오키나와의 이시가키 섬에서 대부분을 촬영했다. 강요환, 김수연, 추소영, 송재희, 강해인 등이 함께 했다.
배우 이준기와 미야자키 아오이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첫눈의 한상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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