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태영, 한국대표로 중국 패션 축제 런웨이 선다
입력 2012-09-06 09:07 

배우 손태영이 중국의 패션 축제 TGC 걸즈 컬렉션(TGC Girls Collection)에서 한국 대표자로 런웨이를 걷는다.
손태영은 8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TGC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7일 2박3일 일정으로 출국한다.
한국 대표 스타일리스트로 나선 정윤기와 어반 시크(Urban Chic)라는 주제로 한류 트렌드와 도시적 느낌을 어우르는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TGC 행사에는 일본의 마스와카 츠바사, 카가미세이라, 중국의 황일림, 소흑, 대만의 쿤린 등 톱모델 등이 함께한다.
소속사 제이원플러스는 손태영은 패션, 음악, 영상의 융합을 슬로건으로 하는 TGC 행사에 당당히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스타일링을 뽐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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