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이 최근 화제를 모은 수지와의 ‘뽀뽀해프닝을 상세히 설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준현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 녹화장에서 모두가 궁금해하는 수지와의 뽀뽀 사건 전말을 공개해 촬영장을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이날 김준현은 수지와 정말 뽀뽀를 했는지 진지하게 묻는 다른 출연자들에게 절대 입술이 닿지 않고 턱이 닿았다고 말해 모두를 안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당시 같이 연기했던 수지와 재미있게 무대를 마무리하고 서로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인터넷에 다음날 뜨겁게 난리가 나 당황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현 국민 역적 탈출이네", "역시 수지 말이 옳았어", "김준현 진짜 했으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널 뻔 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