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FTA를 체결하면 개성공단 생산 제품도 무관세 혜택을 받을 전망입니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관계자는 "세부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개성공단을 역외가공지역으로 인정하기로 사실상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리나라는 싱가포르, 유럽자유무역연합, 아세안 등과의 FTA에서는 개성공단을 역외가공지역으로 인정받았지만 EU의 경우는 여전히 소극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관계자는 "세부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개성공단을 역외가공지역으로 인정하기로 사실상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리나라는 싱가포르, 유럽자유무역연합, 아세안 등과의 FTA에서는 개성공단을 역외가공지역으로 인정받았지만 EU의 경우는 여전히 소극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