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슬레이트 철거비용 자부담 지원
입력 2012-09-05 16:22  | 수정 2012-09-06 09:20
경북지역 7개 시·군에서 석면 유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비용 가운데 집주인이 내야 하는 40%의 자부담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예천과 봉화, 구미 등 7개 시·군이 254채의 주택 슬레이트 철거 비용 가운데 집주인의 자부담액 2억여 원을 전액 부담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지역 슬레이트 건축물은 주택 14만 4천 채 등 19만 동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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