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 공사장에서 근로자 2명 사상
입력 2012-09-05 16:01 
오늘(5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덕송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펌프카 하부 구조물이 부러져 근로자 2명이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45살 박 모 씨가 숨지고, 53살 박 모 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비의 연결고리가 부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책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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