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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g감량' 미코 이혜정, 딸과 고시원생활 "대체 왜?"
입력 2012-09-05 14:35  | 수정 2012-09-05 14:35

미스코리아 이혜정이 고시원 생활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혜정은 5일 방송된 아침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고시원에서 생활 중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사업 실패 후 폭음과 폭식으로 인해 몸무게가 100kg까지 늘었던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이어트로 이혜영은 40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이혜정은 미국에서 귀국한 딸과 2평 남짓한 고시원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하루 일과가 거의 운동이다. 운동하기 가까운 곳에서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혜정은 지난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40kg 감량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그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현재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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