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희석 “강호동 은퇴하면 일 많아질 줄 알았는데…”
입력 2012-09-05 09:37 

E채널 ‘특별기자회견 MC 남희석이 강호동에게 자조 섞인 독설로 웃음를 자아냈다.
오는 6일 밤 방송하는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특별기자회견에서 남희석은 강호동 복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남희석은 강호동, 왜 벌써 복귀하나”라면서 강력한 독설을 퍼부을 듯 하더니 나는 강호동이 은퇴하면 내가 일이 많아질 줄 알았다. 그런데 신동엽만 많아지더라”고 자기반성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소속사 계약한 거...나는 안돼?”라고 농담으로 응수해 현장에 있던 기자들과 제작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깜짝 전화연결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세간을 들썩이게 한 신종 마약인 프로포폴 일명 우유주사가 연예계 톱스타에게도 마수가 뻗쳐있다는 사회부 기자의 충격적인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14명 현직기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흥미진진한 취재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자 집단 버라이어티 용감한 토크쇼 ‘특별기자회견은 티캐스트 다시보기 서비스 ‘아임티캐스트에서 방송에 소개되지 않은 미공개 영상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채널 매주 목요일 밤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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