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빗길에 버스 방호벽 들이받아…12명 경상
입력 2012-09-05 02:26 
어제(4일) 밤 9시 50분쯤 경기 안산시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팔곡터널 근처에서 25인승 버스가 방호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5살 고 모 씨 등 12명이 가볍게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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