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의 한 장례식장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민간인 최소 2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관리들에 따르면 사건은 파키스탄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두르바가 지구의 샤가이 마을에서 한 원로의 장례식이 진행되던 중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은 최근 탈레반을 비롯한 여러 무장세력을 상대로 정부군의 소탕작전이 진행됐던 곳으로, 아직까지 이번 사건의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지 관리들에 따르면 사건은 파키스탄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두르바가 지구의 샤가이 마을에서 한 원로의 장례식이 진행되던 중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은 최근 탈레반을 비롯한 여러 무장세력을 상대로 정부군의 소탕작전이 진행됐던 곳으로, 아직까지 이번 사건의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