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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날 기념식…"올림픽 종목 유지 총력"
입력 2012-09-04 15:03  | 수정 2012-09-04 22:01
태권도의 날을 맞아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유지를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행사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국내·외 태권도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태권도의 2020년 올림픽 종목 유지를 위해 힘쓰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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