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린이집 12.1%, 실내공기질 기준치 초과
입력 2012-09-04 14:03  | 수정 2012-09-04 14:10
환경부가 전국 다중이용시설 2,694곳을 조사한 결과 6.5%인 174곳이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설별로는 어린이집 12.1%가 총 부유세균을 초과하는 등 기준치를 넘어섰고, 의료기관 2.1%도 기준치보다 높았습니다.
이번 위반시설의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환경부는 오염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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