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폐막
입력 2006-09-07 21:37  | 수정 2006-09-08 09:47
총 444개 영화가 출품된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이 일주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7일) 폐막했습니다.
필름으로 만든 최고의 작품상인 필름 매체상은 확연한 변화와 움직임을 필름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 토모나라 니시카와 감독의 '마켓 스트릿'이 차지했습니다.
비디오로 만든 작품 중 최고상인 비디오 매체상에는 미켈 파블루 감독 실험 영화 '트래블링'이 수상했습니다.
이 밖에 함준서 감독의 '꿈의 문법'과 변재규 감독의 '무빙 파노라마'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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