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물놀이 사고에 따른 사망자 수가 지난해의 절반 이하로 줄어든 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와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올여름 물놀이 사망자 수는 24명으로 지난해 52명의 46%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2006년 통계 집계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물놀이 사망사고는 하천이나 계곡에서 주로 발생했으며, 요일별로는 토요일에서 일요일에 62%가, 시간대로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75%가 집중됐습니다.
사망 원인은 54%가 안전 부주의, 29%는 수영 미숙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와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올여름 물놀이 사망자 수는 24명으로 지난해 52명의 46%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2006년 통계 집계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물놀이 사망사고는 하천이나 계곡에서 주로 발생했으며, 요일별로는 토요일에서 일요일에 62%가, 시간대로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75%가 집중됐습니다.
사망 원인은 54%가 안전 부주의, 29%는 수영 미숙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