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집권당인 민주당의 전당대회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우리 시간으로 오늘(4일) 개막했습니다.
민주당은 미국의 노동절 휴일인 첫날에는 별다른 공식 행사를 열지 않은 채 일반 시민에 행사장을 공개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는 내일(5일)은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 등이 연설에 나서며 오바마 대통령의 공식 후보 지명은 모레(6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미국의 노동절 휴일인 첫날에는 별다른 공식 행사를 열지 않은 채 일반 시민에 행사장을 공개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는 내일(5일)은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 등이 연설에 나서며 오바마 대통령의 공식 후보 지명은 모레(6일) 이뤄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