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전국 경비업체 12곳 위반사항 적발
입력 2012-09-04 11:03 
경찰이 최근 안산 SJM 사태와 관련해 전국 경비업체에 대해 특별 점검을 벌인 결과 12개 업체를 적발해 엄정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 9일부터 2주 동안 전국 경비업체 25곳에 대해 점검을 벌여 경비원이 물리력을 행사한 업체 등 모두 12곳을 적발해 허가 취소와 자격정지,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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