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토부, 아프리카 진출 돕는다
입력 2012-09-04 11:03 
국토해양부가 아프리카를 방문해 고위급면담을 갖는 등 해외건설 수주 지원에 나섭니다.
국토부는 박민우 건설정책관이 오늘(4일)부터 15일까지 남수단과 나이지리아, 알제리를 방문해 건설·인프라분야 고위급 인사 면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활동이 제2의 해외건설 중흥기를 맞아 시장 다변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에는 LH공사와 수자원공사, 철도시설공단도 참여해 남수단 인프라 전반에 대한 연계 개발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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