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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美 MTV 어워드 정식 초청‥6일 출국
입력 2012-09-04 08:31  | 수정 2012-09-04 09:31

가수 싸이가 미국의 대형 대중음악 시상식 201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이하 MTV VMA)에 정식 초청돼 6일 출국한다.
싸이는 오는 6일 오전(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2012 MTV VMA에 정식으로 초청을 받았다. 한국 가수가 MTV VMA에 정식 초청을 받은 것은 2005년 비(정지훈) 이후 두번째다.
올해 MTV VMA에는 리한나, 드레이크, 고티에, 케이티 페리, 칼리 레이 젭슨, M.I.A, 원 디렉션, 앨리샤 키스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억 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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