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 금융위기 후 최다

구조조정 대상에 오른 중소기업이 금융위기 이후 역대 최다 규모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은 1천 355개의 중소기업을 올해 신용위험 세부평가 대상으로 선정해 금융감독원에 보고했습니다.
당국은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이 나빠진 결과로 보고, 신용보증기금의 지점장 전결권을 제한하고 보증료를 낮추는 등 추가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