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가출 청소년을 성매수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31살 김 모 씨 등 2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석 달 동안 서울 일대 여관이나 자택에서 15살 A양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갖거나, 잠잘 곳을 제공한다며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양의 친구와 통화하거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172명을 조사해 24명을 가려냈으며 이들의 직업은 회사원과 자영업자 등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석 달 동안 서울 일대 여관이나 자택에서 15살 A양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갖거나, 잠잘 곳을 제공한다며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양의 친구와 통화하거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172명을 조사해 24명을 가려냈으며 이들의 직업은 회사원과 자영업자 등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