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신곡 ‘섹시 러브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지만 티아라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합니다.
3일 자정 티아라의 신곡 ‘섹시 러브 뮤직비디오가 유투브 및 곰TV 등을 통해 공개되자 조회 수 200만 건을 훌쩍 넘으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섹시러브의 광고용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홈페이지는 동시에 3만 명이 몰리며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뮤직비디오 ‘짜깁기 의혹을 제기하는 등 티아라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한 상태입니다.
이에 코어콘텐츠 미디어 측은 우리의 인기보다 궁금증에 의한 클릭이라 생각한다”며 티아라 멤버들이 무대에서 죽을 각오로 임하겠다고 거듭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라 정말 대단하네요…”, 논란이 아직 가시지도 않았는데 씁쓸하네요”, 열심히 하세요 티아라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티아라는 활동중단선언 한 달 만에 신곡을 발표했으며 오는 6일 컴백 무대를 갖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