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시 단신] 장흥 등 5곳 특별재난지역 확정·선포
입력 2012-09-03 20:03  | 수정 2012-09-03 21:08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큰 피해를 본 전남 장흥군과 강진군, 해남군, 영광군, 신안군이 오늘(3일)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됐습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오늘(3일) 이 같이 선포하고, "전남 고흥군 등 4개 지역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신속히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복구 소요액 중 지방비 부담액의 50~80%를 국고에서 더 지원받게 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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