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 앞 통학버스에 깔려 초등생 숨져
입력 2012-09-03 18:25 
오늘(3일) 오후 1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수곡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이 학교 학생 8살 조 모 군이 57살 신 모 씨가 몰던 25인승 통학버스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 군이 통학버스에서 내린 뒤 버스 바퀴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신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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