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 특검법안이 표결 끝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법사위는 재적 16명 중 14명이 특검 법안 표결에 참석한 가운데 찬성 8표, 반대 6표로 특검법을 가결 처리했습니다.
법사위의 법안 표결 처리는 이전 18대 국회 때는 없었던 일이며, 통과된 특검법에는 현 정부의 사저 부지 관련 배임,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법 위반 의혹 등이 적시됐습니다.
국회 법사위는 재적 16명 중 14명이 특검 법안 표결에 참석한 가운데 찬성 8표, 반대 6표로 특검법을 가결 처리했습니다.
법사위의 법안 표결 처리는 이전 18대 국회 때는 없었던 일이며, 통과된 특검법에는 현 정부의 사저 부지 관련 배임,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법 위반 의혹 등이 적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