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의 전 연인 바네사 파라디가 백만장자와 열애중입니다.
2일 한 외신은 바네사 파라디가 조니 뎁과의 결별 후유증에서 벗어나 프랑스 출신의 백만장자 사업가 데이비드 가비와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바네사 파라디는 조니 뎁에게 선물 받은 프랑스 남부의 저택에서 데이비드 가비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바네사의 한 측근은 데이비드는 가비는 바네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을 주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고 귀띔했습니다.
지난 6월 결별한 바네사 파라디와 조니 뎁은 14년 동안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며 슬하에 아들 잭 뎁과 딸 릴리 로즈 멜로디 뎁을 두었습니다.
한편 바네사 파라디는 1989년 영화 '하얀 면사포'로 데뷔해 영화 '하트 브레이커', '파리의 몬스터', '카페 드 플로르', '두바이 플라밍고'등에 출연했습니다.
[사진= 바네사 파라디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