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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투개월, 윤종신과 전속계약 "발전된 모습 보일 것"
입력 2012-09-03 15:46 

지난해 '슈퍼스타K3'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투개월(김예림 도대윤)이 윤종신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는다.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89는 측은 3일 "투개월이 윤종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방송 이후 여러 기획사로 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윤종신씨가 대표로 있는 본사와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투개월은 김예림, 도대윤으로 구성된 2인조 혼성 듀오로 '슈퍼스타K3' 당시 미주지역 예선을 통과해 슈퍼위크와 생방송 무대, 톱3까지 올랐다.
투개월은 '슈스케3' 방송 당시 부른 '여우야'로 음원차트에서 큰 성적을 거뒀으며 최근에는 '더로맨틱' OST에 참여하는 등 음악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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