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3,706대, 수출 5,430대 등 총 9,13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수는 전월 대비 11%, 수출은 2.9%가 감소한 실적입니다.
쌍용차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감소 영향과 여름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일부 라인 제품 개선 모델의 경우 출고가 원활하지 못했던 만큼 이를 조기 해소해 판매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내수는 전월 대비 11%, 수출은 2.9%가 감소한 실적입니다.
쌍용차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감소 영향과 여름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일부 라인 제품 개선 모델의 경우 출고가 원활하지 못했던 만큼 이를 조기 해소해 판매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