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가 청담동에 단독주택을 매입했습니다.
3일 한 보도매체는 구하라가 지난 6월 청담동의 단독주택을 11억6500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존에 소속사 인근의 논현동 빌라에 거주했던 구하라는 강남구 청담동에 본인 소유의 집을 마련한 것으로 21살이라는 나이가 언급되며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단독주택은 1975년에 건축됐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물의 연면적은 138㎡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이 집은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 단독주택의 위치는 구하라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용준형의 소속사와 200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지난 달 22일 5집 미니앨범 '판도라(PANDORA)'를 발매해 활동 중에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