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하라, 청담동에 11억원대 단독주택 매입
입력 2012-09-03 14:01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21)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11억원대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눈길을 끈다.
구하라는 지난 6월 청담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11억 6천5백만원에 매입하고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다. 구하라가 매입한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138㎡로 평당(3.3㎡) 약 3000만원 가량이다. 건물이 노후된 까닭에 시세보다 싸게 구입이 가능했다.
한편 카라는 최근 신곡 ‘판도라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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