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화투자증권 출범 "2020년까지 업계 5위 목표"
입력 2012-09-03 11:48 
한화증권이 한화투자증권과 합병해 한화투자증권이라는 사명으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오늘(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일수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임 대표이사는 두 회사의 통합은 단순한 규모 확대가 아니라며 신뢰를 토대로 업계 최고의 종합자산관리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고객자산이 37조 5천억 원, 자산 총계가 7조 2천억 원으로 업계 상위권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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