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SSM 입점 전 계획 제출 의무화 추진
입력 2012-09-03 10:20 
서울시가 기업형 슈퍼마켓이 동네 상권에 진출할 경우 입점 계획 제출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최근 서울 지역 국회의원들을 일대일로 만나 이런 내용으로 관계법령을 개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서울시는 대형마트 등이 입점 사실을 숨기거나 기습 입점하는 것을 막기 위해 관련법에 입점ㆍ확장계획 사전 예고제 등의 근거 규정을 신설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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