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9월부터 온오프 무료법률 서비스
입력 2012-09-03 10:18 
서울시가 대부업과 다단계판매, 방문판매 등의 피해를 본 시민들을 대상으로 9월부터 온ㆍ오프라인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 서비스는 참여연대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변호사 12명으로 구성된 '민생침해 저지를 위한 무료법률지원단'을 주축으로 제공됩니다.
오프라인 상담은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9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에 2회씩 있으며 국번 없이 120번으로 예약하면 됩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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