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일본 도쿄도의 인구가 오는 2100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도쿄신문은 일본의 수도 도쿄도의 2100년 인구는 713만 명으로, 2010년 1천316만 명에 비해 46% 감소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도쿄도에서 65세 이상의 인구 비율은 2010년 20%에서 2050년 38%, 2100년에는 46%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수도권에 집중된 생산 가능 인구가 급속히 고령화하면, 도시 공동화와 함께 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져 수도의 기능이 쇠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쿄신문은 일본의 수도 도쿄도의 2100년 인구는 713만 명으로, 2010년 1천316만 명에 비해 46% 감소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도쿄도에서 65세 이상의 인구 비율은 2010년 20%에서 2050년 38%, 2100년에는 46%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수도권에 집중된 생산 가능 인구가 급속히 고령화하면, 도시 공동화와 함께 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져 수도의 기능이 쇠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