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한낮 29도, 늦더위…중부 내륙 소나기
입력 2012-09-03 09:04  | 수정 2012-09-03 10:41
앵커멘트 : 이제는 카디건 챙기고 다니시는 분들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오늘 날씨는 어떨지, 자세한 날씨 소식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백경아 캐스터?

앵커멘트 : 자세한 날씨 소식 전해주시죠.

<1>서울은 현재 23.6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이렇게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29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한편, 출근길 서해안과 내륙지방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2>또,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남해안과 영남 동해안으로는 낮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현재 서울이 24도, 부산 25도를 가리키고 있는데요.

<최고>낮기온은 서울 29도, 대구 31도로 한낮에는 덥겠습니다.

앵커멘트 : 내일은 또 전국에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요. 비가 언제부터 내리나요?

<내일 비>네, 내일은 오후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의 양은 수도권과 충남에 최고 40mm, 영서와 충북, 호남과 제주 산간 5에서 20, 경남 남해안과 제주에 5mm 내외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주간>내일 시작되는 비는 모레까지 전국에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금요일에도 전남과 제주에, 토요일에는 영동에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백경아 기상캐스터)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