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윤세아는 2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골프 선수 캐릭터 때문에 6개월 정도 골프를 배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는 "골프가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 "골프가 근육통이 많이 오더라. 그래서 필라테스와 병행하면서 꾸준히 했다"고 밝혀 완벽 몸매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덧붙여 "어느 순간 보니까 내가 봐도 탄력이 있더라. 샤워할 때 깜짝 놀라기도 한다"며 "어느 순간 (엉덩이가) 하늘을 보게 됐다.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자신의 몸매를 자랑해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원하는 남성상은 약간 푸짐하면서도 알차고 찰진, 개그맨 김준현 씨"라고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