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통위, '성범죄자 전자발찌' 교란기 집중 단속
입력 2012-09-03 08:31  | 수정 2012-09-03 10:31
성범죄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가 성범죄자 전자발찌의 전파를 교란시키는 장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단속 대상인 GPS 전파 교란기는 GPS 등 위치추적 전자장치의 전파를 방해해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범죄자에 대한 위치 파악을 방해하는 장치입니다.
이번 집중 단속은 전자발찌를 무력화하는 기계가 시중에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는 일각의 지적에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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