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휴일 등산객 안전사고 잇따라
입력 2012-09-03 00:30  | 수정 2012-09-03 08:14
휴일인 어제(2일) 등산객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후 3시 20분쯤 서울 상계동 불암산 정상 부근에서 49살 김 모 씨가 등산로에서 발을 헛디디면서 발목을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도봉동 도봉산 마당바위와 원통사 인근에서도 69살 신 모 씨와 51살 김 모 씨가 하산하다가 등산로에서 실족해 119 소방헬기로 구조됐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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