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중국 쓰촨성 판즈화시 샤오자완 탄광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사고의 사망자가 늘었습니다.
어제(2일) 오전까지 광부 44명이 숨진 채로 발견됐고 2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부상자 54명 가운데 17명이 중상이어서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2일) 오전까지 광부 44명이 숨진 채로 발견됐고 2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부상자 54명 가운데 17명이 중상이어서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