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주 7대 경관 의혹 폭로한 KT 직원 '보호조치'
입력 2012-09-02 19:33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과정에서 KT의 부당 국제요금 청구 의혹을 제기한 KT 직원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보호조치를 받았습니다.
권익위는 의혹 제기로 KT로부터 정직 2개월 조치를 받고 가평지사로 전보 조치된 이해관 KT 새노조 위원장에 대해 공익신고 보호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30일 공익신고자 보호법이 시행된 이후 두 번째 공익신고 보호조치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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