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 취해 도로에 쓰러져있던 40대 외제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2-09-02 19:20 
오늘(2일) 새벽 4시 반쯤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의 한 도로에 쓰러져 있던 41살 이 모 씨가 6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술에 취해 도로에 쓰러져 있었고 운전자 김 씨는 이 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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