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서 신종 돼지독감 사망자 첫 발생"
입력 2012-09-02 18:43 
미국에서 신종 돼지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처음 발생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오하이오주에 사는 61세 여성이 돼지독감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여성은 마을 축제에서 돼지와 접촉한 후 독감에 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 돼지독감은 계절성 독감보다 덜 위험하고 타미플루 같은 항바이러스제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게 미국 보건당국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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