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라뱃길에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09-02 16:47 
오늘(2일) 오전 7시 50분쯤 경기도 김포시 전호리 경인 아라뱃길 한강갑문 인근 수로에서 52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있었으며 입에서 출혈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인천해경은 범죄 연관성을 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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